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광택을 내며 차를 가꾸기 마련입니다.

차량 관리에 있어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왁스 작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어떤 브랜드의 제품이 가장 효과가 있는지「auto motor sport」에서 실험을 했습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서 왁스에 있어 우수한 제품들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auto motor sport」는 카 케어 제품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독자들이

55% 이상이 구독을 하고 있는 자동차 전문 매거진입니다.

첫 번째로 도장면 보호 기능 제품이 정말로 오염을 방지하는지 오염도 테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왁스 연소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왁스 제품에는 연소하였을 때 솔벤트 성분이 증발하고 활성물질이 남습니다.

이러한 물질이 많을수록 좋은 제품입니다.

세 번째는 세차 실험을 합니다. 최대 몇 회까지 세차를 해도 카 케어 제품의 효과가 남아 있는지를 테스트합니다.

「auto motor sport」에서는 DIN/ISO 9001-14000 공인 실험실로 지정된

「Karcher」와 함께 이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차량 두 대에 광택과 내구력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마모 저항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도장면 보드를 만들어 표시를 한 다음 차량 루프에 붙였습니다.

그리고 그 차량을 세차를 한 뒤 표시한 글자가 얼마나 지웠는지를 보고 평가하였습니다.

차량 문과 보닛에 쓰이는 금속판에 칸을 나누어 숫자로 표시하였는데,

일부 광택제는 세차 몇 번 만으로 글씨가 지워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광택도를 측정하는 기계를 이용하여 광택의 작은 차이까지도 테스트합니다.

주로 광택을 내고 도장면을 부드럽게 하는 것은 연마 입자 크기나 연마의 압력에 따른 것인데,

이를 테스트하기 위해 약 2년 동안 관리가 되지 않은 차량의 보닛으로 테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먼저 광택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정확히 30초씩 작업하여 소낙스 외 2개의 브랜드 제품이 높은 광택도를 보였습니다.

다음은 지속성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도장면에 각각의 제품들의 구간을 표시하고 각 브랜드별 제품으로 광택 작업을 하였습니다.

왁스 이후 세정을 하였을 경우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는지에 관한 테스트입니다.

대부분의 제품은 한두 번 정도 버텼지만 소낙스 외 2개의 브랜드 제품은 7~8회 정도까지 유지가 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수많은 자동차 왁스, 광택 제품을 다루는 브랜드들이

'단 한 번의 뛰어난 광택으로 오랜 시간 보호가 가능하다!' 의 슬로건을 걸고 광고합니다.

하지만 실제 실험을 통해서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해준 테스트였습니다.

몇 번의 세차 후 효과가 급격히 떨어지고, 자외선 노출로 도장면의 색이 바래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종합적인 테스트 가운데

소낙스 익스트림 광택복원제 2 제품은

광택도 10점 만점에 8점

얼룩 저항력 15점 만점에 11점

세차 저항력 15점 만점에 12점등 이외 6개의 테스트 가운데

총 100점 만점에 85점, 매우 추천을 획득하여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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